2010/08/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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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반드시 영수증을 1년이상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고 구매하세요.
처음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은 오랜 타이핑을 해도 일반 키보드에 비해서 손가락이 피곤함을 덜 느낀다고 하더군요. 저도 나름 프로그래머로서 컴퓨터 앞에서 장기간 타이핑을 해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보니, 불현듯 키보드 욕심이 생겨나더군요. ㅎㅎ. 기계식 키보드는 그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고가로 책정되어 있어서 쉽게 구매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머로서 오랫동안 생활을 할 계획이므로 큰 욕심을 내어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모델명은, Filco Majestouch FKBN104M 영문 블랙버전 입니다. ㅡ0-); 한글 자판이 새겨져 있지 않은 것으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군요. ^^; 한글을 비하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단지, ㅎㅎ 약간의 뽀대가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고나 할까요? ㅎㅎ. 기계식 키보드는 전시효과가 뛰어난 녀석이죠. 키보드 타자소리나 가오가 남다르죠!!
얼마 전, 코딩을 하다가, 알수 없는 ㅡ_-) 짜증에 기분 언잖아 하면서 코딩을 접고, 사무실에서는 키보드가 인식오류를 보이면서 키보드를 바꿀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기.게.식"이라는 단어가 파바박 꽂히면서 집에 들어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처음으로 구매를 해서 키보드를 두드리는데, 그 느낌이 전혀 다르군요. ^^ 저렴한 가격의 삼성에서 만든 멤브레인식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이 키보드를 사용하게 되니 그 느낌이 전혀 다르군요. ^^; 청목(클릭형)보다 조금 소음이 작은 녀석이라고 해서 넌클릭을 구매했는데, 이 녀석도 스피드 속도를 높이면 소음을 발생하는 노이즈 메이커네요.
그래서 키보드를 두드릴 떄마다 튕겨져 올라오는 느낌이 정말 다르군요. 묵직한 편이라서 어디 들고 다닐만하지는 않습니다. ㅡ0-);;
어젯밤, 구매를 해야지 하고,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보았습니다. 저는 숫자패드를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서, 가능하면 숫자패드가 달린 키보드를 찾아보았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숫자패드가 없는 쪽이 비싼 느낌까지 드는군요. ㅎㅎ.
오후 퇴근 전, 회의가 끝나기 무섭게 가방을 챙겨서 부랴부랴 용산으로 달려가서 매장을 방문하여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 다른 건 보지도 않고 그냥 열심히 두드려보았습니다. 튕겨져 오르는 그 탄련이 남다르더군요.
155,000원의 가격!!
그 값어치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두드리고 두드려봐야겠습니다. ^^
키보드를 두드릴 때마다 나는 소리가 저에게 스피드를 높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_+)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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